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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배움카드 자격수업 신청방법 및 주의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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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은퇴할 날까지 끊임없이 자기계발을 해야 되는 시대, 사람들의 고민은 일자리와 이직, 그리고 교육비용 등 다양합니다. 특히 직장인의 경우는 수입 전체를 교육에만 집중할 수 없기에 그 걱정이 클 것입니다. 이런 경우에는 각각의 근로자 근로형태, 사회적 계층에 따른 국가취업지원제도를 이용해볼 수 있는데요.

내일배움카드는 국비지원 직업교육에 있어 수강비용 등록, 출석, 훈련장려금 등 각종 사항을 쓸 때 기본이 되는 카드입니다. 그러므로 꼭 필요한 것이죠.

현재 우리나라에 있는 취업 및 직장인 능력계발 교육과정은 국민취업지원제도, 재직자 직무교육, 취업성공패키지 등이 있습니다. 이 중 사회초년생이나 새로운 직업으로 이직을 하는 분들은 취성패, 취업지원제도 등을 이용하여 국가기간전략산업 교육, K디지털 트레이닝, 직무 전문가 과정을 이수합니다.

직장인들의 경우는 각 직무에 맞는 자격수업 등을 듣습니다. 해당되는 내용은 전산세무회계, OA 자격증, 재경관리사, ERP 정보관리사 등입니다. 디자이너의 경우에는 웹디자인기능사, GTQ, ATC캐드마스터, 전산응용건축제도기능사 등이 있죠.

이렇듯 각 위치에 따라 듣게 되는 과정이 목적과 현업별로 나뉘어 있습니다. 따라서 신중히 선택하는 것이 바람직할 것입니다.

 

국민내일배움카드

 

1.목적

이전까지 분리 운영된 실업자나 재직자 내일배움카드를 하나로 통합한 직업훈련 지원 카드로 2020년 1월부터 시행되고 있습니다. 이는 실업자 재직자, 특수형태근로종사자, 자영업자(일정 소득 이하)등 취업 여부나 직종에 관계없이 직업훈련이 필요한 이들에게 지원되며 평생 능력 개발이 요구되는 환경에 맞도록 개인 주도의 훈련 기회를 제공하게 됩니다.

 

2.국민내일배움카드 자격

일자리를 구하고 있는 취업준비생, 다른 분야에 관심이 가는 이직 희망자, 업무역량을 행상시키고 싶은 회사원, 은퇴후 새로운 인생을 준비하는 중장년층, 새로운 경력을 다시 써내려갈 여성들까지 필요한 역량개발을 카드 한장을 가능하며 재직, 휴직, 실업등 경제활동 상태에 따라 카드를 바꾸는 불편 없이 하나의 카드로 계속 이용할 수 있습니다.

 

3.지원확대

기존 내일배움카드의 유효기간(1~3년)을 5년(재발급 가능)으로 연장하였고 '근로자 직업능력개발법 시행령' 개정시행(2021년 9/29일)로 지원범위가 확대됨에 따라, 카드 발급대상이 대학생 중 '졸업예정자'에서 대학교 3학년등으로 늘었습니다. 이제 졸업까지 남은 수업연한이 2년 이내인 대학(원)생도 발급이 가능합니다.

 

4.국민내일배움카드 자격 제외 대상

-현직 공무원, 사립학교 교직원

-만 75세 이상인 사람

-졸업까지 남은 수업연한이 2년을 초과하는 대학생

-연 매출 1억 5천만원 이상의 자영업자

-월 입금 300만원 이상인 특수형태근로종사자와 월 임금 300만원 이상이면서 45세 미만인 대규모 기업 종사자 등은 대상에서 제외입니다.

 

신청절차부터 알아볼까요?

 

내일배움카드 신청절차는 동영상 강좌 시청 후 카드 발급입니다. 하지만 사초생과 직장인, 이 둘은 다르게 접근할 필요성이 있어요. 왜냐하면 과정을 고를 때 있어서 약간의 차이가 있기 때문입니다.

사초생은 아직 분야에 대해 모르는 것이 많습니다. 자기 재능이 무엇인지 파악해 본 경험도 별로 없죠. 이런 경우에는 고용노동부 지청 등에서 지원하는 국민취업지원제도 면담부터 하는 것이 좋아요.

그래야 140시간 이상 걸리는 교육을 받을 때, 출석 80%을 달성하여 정상 수료할 수 있는 여건을 만들 수 있고, 자기에게 맞는 직업교육을 들을 수 있거든요. 면담을 통해 나 자신이 무엇을 잘할 수 있는지, 어떤 직업이 장래와 맞을 지 이 부분도 알게 되니 이 과정을 거치는 게 좋습니다.

직장인이라면 이미 맡은 직무능력 계발이 중요할 것입니다. 혹은 중소기업 중 규모가 큰 곳은 순환 근무제를 시행하므로, 새롭게 옮겨갈 사업부와 부서에 맞는 일을 배우는 것도 중요하죠. 그러므로 직장인을 위한 직무교육은 단기간에 끝나는 단과반, 국가자격 및 민간자격 중심으로 진행됩니다.

그렇기에 카드 발급 시 별도의 훈련계획서 없이 바로 카드를 받아 교육원에 등록하면 됩니다. 이처럼 해당 카드 신청 절차는 사초생, 직장인에 따라 미세하게 다르다는 점을 참고하면 좋을 거예요.

그리고 각각 지원 범위도 다릅니다.

내일배움카드는 1인당 최대 300~500만원 사이 내에서, 사용자의 사회적 계층을 고려하여 교육비 지원 범위가 정해져 있습니다. 중위소득기준을 충족하는 사초생과 실업자들은 대부분 교육비 전액을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직장인들은 여러 요건을 고려하여 최대 85% 정도를 국비로 받을 수 있죠.

따라서 평생 자기계발 시대에 직무에 필요한, 혹은 자기 업무 퍼포먼스 향상을 위한 교육을 받을 때 여러 모로 도움이 될 거예요. 그런데 직장인들 중 해당 제도를 이용할 수 없는 분들도 있습니다.

 

내일배움카드를 사용하여 들을 수 있는 교육은 국가 직무 전 분야입니다. 그 중에서도 사무직, IT기술직, 크리에이티브 파트가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사무분야는 재경, 전산세무회계, 정보관리사 등 기업 내에서 전문가로 우뚝 설 수 있는 과정입니다.

IT분야는 현재 업체에서 필요한 전문 기술인력 관련 교육을 받을 수 있어요. 크리에이티브는 영상편집, 콘텐츠 제작, 웹툰 등 MZ세대가 주로 소비하는 관련 창작물 편집과 기획 등을 학습하죠. 취업을 목표로 한다면, 셋 다 좋은 분야일 것입니다.

 

신청방법

 

내일배움카드 신청은 HRD-Net 홈페이지에 회원가입 후 로그인을 하고 아래와 같이 메인화면에서 하단에 발급신청을 클릭하면 됩니다. 처음 가입하시는 분들은 실명인증 진행 후 공동 인증서 등록 후 인증서에 로그인이 다시한번 더 필요하니 참고바랍니다.

국민내일배움카드 신청은 발급 신청안내 및 동의 약 40분 소요, 발급신청서 작성 약 10분 소요, 신청 자격 확인 및 국민내일배움카드 신청까지 약 10분 내외 소요로 총 1시간 정도의 시간이 필요합니다. 또한 신청 전에 훈련과정 탐생을 통해 카드 신청인이 훈련 계획을 수입하였는지 확인하는 절차가 필요합니다. 관심있는 과정을 선택해야 하며 과정 선택은 HRD-Net 과정 검색 -> 과정 선택 -> 담아두기를 클릭하여 담아두고 훈련과정 선택을 클릭하여 담아두기 한 훈련과정을 추가하시면 됩니다.

 

카드 신청시 워크넷 구직등록이 필요한데요 국민내일배움카드는 취업과 창업을 희망하는  분에게 훈련을 지원하는 제도로 워크넷 구직등록은 신청자의 구직 의사를 확인하는 절차입니다. 신청자가 실업상태인 경우, 먼저 워크넷에서 구직 등록을 완료하여야 하여 재직자나 사업자등록증을 소지한 자영업자, 특수형태근로종사자 등은 구직등록을 하지 않아도 카드 발급이 가능합니다.

 

마지막으로 카드는 반드시 본인이 소지해야 하고 훈련일 마다 시작 및 종료시에 본인이 직접 출석체크를 해야하고 거짓이나 그밖의 부정한 방법으로 출석 체크하여 제적된 경우 계좌 잔액이 전액 차감됩니다.

또한 질병 등 불가피한 사유 없이 훈련 과정중에 중도 탈락 또는 제적된 경우 계좌에서 일정금액(1회 20만원, 2회 50만원, 3회 이상 100만원) 이 차감되오니 꼭 기억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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