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다음주 수요일 4월 10일에 시행되는 제 22대 국회의원 선거, 지난 대통령 선거 이후로 오랜만에 시행되는 선거인것 같습니다. 특히 저 개인적으로는 이번 선거는 꼭 투표를 할 생각입니다. 이번 22대 국회의원 선거는 투표율이 높기를 기원합니다.
그래서 오늘 소식은 투표방법, 투표소 찾는 방법, 그리고 사전 투표 방법 마지막으로 관외선거인과 관내선거인의 개념까지 모두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선거투표 일정
정식 투표일은 오는 4월 10일 수요일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로 만약 4월 10일 정식 투표일에 사정이 있어 투표하지 못하는 사람들을 위해 사전 투표도 운영하고 있습니다. 사전 투표는 4월 5일부터 4월 6일까지로 시간은 정식 투표일과 동일하게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입니다.
2. 선거구 찾기?
어느 선거구든 투표는 상관이 없습니다. 외출을 나간 곳이든, 직장 근처든 어느 곳이든 본인 신분증 하나만 있으면 투표가 가능합니다. 하지만 꼭 신분증이 있어야 하며 신분증이 없다면 그 어디에서도 투표할 수 없으니 신분증을 지참해주시기 바랍니다.
*선거구 쉽게 찾기
1)네이버 지도 어플을 켜주세요
2)사전 투표소 버튼을 눌러주세요
그러면 선거구가 나옵니다. 만약 정보가 정말 맞는지 의심된다면 선거관리위원회 홈페이지에서 찾아보시면 됩니다. 하지만 네이버 지도 어플 또한 정확하니 편하게 찾아가세요!
4월 10일 투표자
4월 10일에 투표를 하시는 분들 또한 사실 어느 선거구든 상관이 없습니다. 하지만 본인에게 지정된 선거구가 아닌 다른 선거구에서 투표할 경우 '관외 선거인'이라 칭하고 지정된 선거구에서 투표할 경우 '관내 선거인'이라고 칭합니다. 절차도 살짝 다르기 때문에 가능한 본인의 선거구에서 투표하는 것이 좋습니다.
3.사전 투표 방법
사전 투표라고 해서 투표 방법이 정식 투표일과 다르지 않습니다. 앞서 안내드린 신분증 꼭 챙겨주시구요 인근의 어느 투표소든 방문하시면 됩니다.
4.관외선거인 투표 방법
앞서 관외 선거인에 대해서 설명드렸죠? 관외 선거인은 지정된 선거구에서 투표를 하는 사람이 아닌 사람을 칭합니다. 그래서 투표할때 크게 다른 점은 없지만 투표를 하고 나서 꼭 '화송용 봉투'에 넣어서 투표함에 넣어야 한다는 것만 기억하시면 됩니다.
물론 당일에 투표소에 가시면 담당자가 친절하게 안내를 해줄테니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그저 '봉투'에 넣고 투표함에 집어넣어야 한다는 점만 기억하시면 됩니다.
5.관내선거인 투표 방법
관내선거인 투표는 복잡하지 않습니다. 평소에 투표소에서 투표하던 방법데로 투표하시면 되는데요 신분증을 건네고, 본인확인기에 손을 대고, 투표용지를 수령한 후 기표소에 가서 투표를 한 후 투표함에 넣으면 끝!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점심시간 전/후나 마감때인 오후 6시가 다가오면 투표하러 오시는 분들이 많을 수 있으니 여유롭게 투표를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소중한 한표 꼭 행사하셔서 나라의 일꾼을 잘 뽑아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