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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할까? 글로벌 자산 배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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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걀을 한 바구니에 담지 마라"란 분산 투자 격언, 투자자라면 다들 들어보셨을 거에요 요즘엔 단순 분산투자의 개념을 넘어 채권, 부동산 등 다양한 자산군까지 포관하는 더 넓은 범위의 글로벌 자산 배분 개념도 쉽게 접할 수 있어요 흔희 접하는 글로벌 자산 배분 포트폴리오 과연 안전한 걸까요?

 

내게는 안전, 네게는 위험!?

 

사실 투자에 있어 안전을 판단하기는 어려워요

기대 수익률에 따라 감내할 수 있는 손실 폭이 사람마다 다르기 때문에 특정 포트폴리오는 개인에게 위험으로 느껴질 수도, 안정적으로 느껴질 수도 있어요

 

High Risk, High Return 과연?

 

그렇다면 위험이 클수록 수익률이 높다는 말은 정말일까요? 높은 수익률이 보장된다면 위험을 감내할 수 있는 분들도 있겠지만 위험한데 수익률까지 낮은건 아닌지 의구심이 들었던 분들도 많을거라 생각합니다.

사실 확인을 위해 위험도에 따른 수익률 통계를 확인해 봤어요, 그결과 위험 자산과 안전 자산 혼합 포트폴리오에서 위험 자산 비중이 높아질수록 연평균 수익률과 장기 수익률이 높았던 반면, 특정 시점에서의 하락 폭은 더 컸어요... 하이 리스크 하이 리턴 통계적으로 맞는 말이였다는 거죠

 

Comment...

위험 자산은 S&P500 지수, 안전 자산은 미국 단기 채권(3개월 만기) 지수를 활용했어요, 과거 시뮬레이션 기간은 1957년 부터 2021년으로 포트폴리오 조합 비율은 2:8, 5:5, 8:2(위험 자산 : 안전 자산) 세 가지 방식을 활용했고, 매년 초 해당 비율로 재조정 됨을 가정했습니다.

 

처음부터 투자도 꼭 맞게!

 

우리가 만약 낮은 운영 레벨이라면 안전 자산 위주의 안정적인 포트폴리오로... 반대로 높은 운용 레벨이라면 위험 자산 위주의 공격적인 포트폴리오를 의미합니다.

 

난 공격적인 투자가 좋은데?

 

경제상황에 따라 자산의 비중을 조정해야 합니다. 하지만 투자 과정에서 난 좀 더 안정적이거나 공격적인 투자가 좋아 라고 한다면? 운영 레벨을 조정해 자산의 비중을 바꾸는게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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