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 소식은 장마가 오기 전에 알아두면 유용한 소식을 가지고 왔습니다. 아래 이미지처럼 비가 오는 날 주행을 하다가 갑자기 앞차나 옆 차도에 의해 내 차 유리에 물이 튀어서 시야를 갑자기 가릴 때가 있는데요 결국 앞차를 박아버리는 사고를 발생합니다.
심하면 이 사고로 내 차를 뒤에서 따르면 차들도 충돌하여 무려 8중 연쇄 추돌 사고가 발생했는데요 저도 경험을 해봤지만 순간적으로 이러면 등에서 식은땀이 납니다. 비가 시간당 50mm ~ 100mm 정도 쏟아내리면 와이퍼를 아무리 빠르게 작동시켜도 시야 자체가 막혀서 운전하는 것 자체가 위험한데요 그래서 이때는 즉시 사용이 가능한 발수코팅제가 큰 도움이 됩니다.
원하는 곳에 분사할 수 있도록 앞에 빨대도 달려있는데 일반 코팅제는 세차 후에만 시공이 되나, 이 제품은 비가 내리는 도중에 뿌릴 수 있어서 빠르게 대처가 가능합니다. 그리고 와이퍼가 닿지 않는 부위, 이 부분에도 꼭 제대로 뿌려주세요 그래야 와이퍼 없이도 빗물이 닿으면 자연스럽게 흘러내립니다.
그리고 습기, 김서림으로 앞 유리 시야를 방해하는 경우도 많은데 이때는 보통 아래처럼 앞 유리를 나타내는 버튼을 대부분 누르실 텐데요 근데 이제부턴 이 버튼을 약 3초간 누르면 버튼의 불이 3번 깜빡이는데요 이게 '오토디포그' 기능이라고 차가 알아서 자동으로 습기를 감지하여 김 서림을 제거해 주는 기능입니다. 내 차도 되는지 꼭 확인해 보세요
근데 사실 가장 확실한 건 위 발수코팅제처럼 김 서림 방지제를 사용하는 것인데요 마른 수선에 김 서림 방지제를 뿌린 다음 차량 안쪽 유리에 꼼꼼히 닦아주면 끝입니다. 한번 닦아주면 최대 30일까지 효과가 지속됩니다. 가격도 1만 원대라 저렴하니 장마가 시작되기 전 준비를 해보는 건 어떨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