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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후열 해야합니다.]후열 방법 이렇해 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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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후열
자동차 후열

 

 

안녕하세요 여러분

오늘은 자동차 후열과 관련된 소식을 가져왔습니다. 많은 분들이 자동차를 운전하고 있지만 예열과 후열에 대해서 해야 한다.! 안 해도 된다.!라고 하시면서 의견이 분분한데요 간단히 예열에 대해 알아보면 옛날처럼 이제는 오랜 시간 예열할 필요가 없습니다. 예열은 차를 타고 시동을 켠 후 주머니에서 휴대폰을 꺼내고 안전벨트를 착용하고, 노래 선곡 정도 딱하고, 내비게이션이 정상 작동하는 시간 정도만 하셔도 되는데요 물론 1분이든, 2분이든, 3분이든 본인이 하고 싶은 대로 하셔도 상관은 없습니다.

 

다만 30초, 40초 정도만 해도 문제가 없다는 건데요 그런데 예열을 한다고 3분씩 5분씩 차량을 세워두고 공회전을 하는 것보다 시동을 켜고 30초 40초 정도 예열을 하고, 급가속 급출발을 하지 않고 서행해서 운행하는 것이 예열을 하는데 더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어차피 도심에서는 몇백 미터마다 신호등이 있기 때문에 처음에는 서행을 할 수밖에 없겠죠

 

자 그럼 후열은 어떻게 하는 걸까요? 물론 자동차를 주행하고 나면 주차를 하고 나서 2~3분씩 후열을 한다고 시동도 끄지 않고 시동을 그냥 걸어두시는 분들이 계신데요 이렇게 후열을 하는 것이 맞는 걸까요?

 

후열이란
후열이란

 

 

후열이란 자동차 운행을 하고 나서 시동을 끄기 전에 엔진의 열을 식혀주는 것으로 주로 고성능 차량이나 터보 차저가 달린 차량에서는 후열은 정말 중요한 역할을 하겠죠 고성능 차량이나 터보 차저가 달린 차량들은 자동차의 엔진과 터보 차저 부품이 높은 온도로 가열되기 때문에 차량이 멈춘 후에도 일정한 온도를 유지해 줘야 합니다.

 

 

 

 

후열이 이뤄지지 않고 엔진의 열이 식기 전에 시동을 그냥 꺼버리면 냉각수 순환 장치도 같이 꺼지게 되면서 엔진의 열이 떨어지지 않아 엔진오일이 연소되거나 고착을 유발할 수 있어 부품에 손상을 줄 수 있습니다.

 

엔진의 열
엔진의 열

 

 

그런데 또 후열을 한다고 굳이 차량을 멈춰서 공회전을 할 필요도 없습니다. 시내 주행을 하게 되면 계속해서 가다가 섯다를 반복할 뿐만 아니라 보통 도심 주행 속도가 50Km이기 때문에 고속도로처럼 시원하게 속도를 낼 수도 없습니다. 대부분 운전자분들이 목적지 주차장에 들어오기 1~2분 전부터 이미 서행을 하기 때문에 이렇게 자연스럽게 후열을 한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때문에 주차를 하고 나서 1~2분씩 멈춰 선 상태에서 1분씩, 2분씩 후 열한 필요는 없다는 것입니다. 요즘에는 정차를 하게 되면 일정 시간이 지난 후 차량의 시동이 자동으로 꺼지는 ISG 기능이 장착된 차량들도 있습니다. 시내 주행을 하면서 ISG가 대부분 정상 작동하고 있죠! 이 장치가 정상 작동한다는 것은 목적지에 도착하시면 바로 시동을 꺼도 문제가 없다고 보셔도 무방합니다.

 

다만 국도가 아닌 고속도로를 운행했을 경우에는 휴게소에 들어가면서부터 서행하면서 주차할 자리를 찾고, 주차 후 1~2분 정도 공회전을 해주면서 열을 식혀준 후에 시동을 꺼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오늘은 짧은 소식을 알아봤는데요 결론은 서행을 하면서 후열을 하자입니다. 2월도 행복하게 보내세요

 

 

후열 결론
후열 결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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