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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31일까지 선착순!!! 20%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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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가지 캐시백 제도
여러가지 캐시백 제도

 

요즘 정부에서 진행하는 여러 가지 캐시백 제도도 있고, 신용카드로 일정 조건에 맞게 사용하면 캐시백 해주는 이벤트들이 있습니다. 이번 소식은 8월 31일까지만 한시적으로 정부와 신용카드사가 함께 진행하는 특별한 캐시백 제도를 소개해 드릴 건데요 지역경제 활성화와 생활물가 안정, 그리고 소상공인을 돕기 위한 제도로 굉장히 파격적으로 캐시백을 해준다고 합니다.

 

 

 

 

1만원을 결제하면 2천 원을 돌려주는데요 지금처럼 고물가 시대에 알뜰하게 소비하면서 착한 소상공인도 도울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캐시백 제도캐시백 제도캐시백 제도
캐시백 제도

 

최근에 물가가 말도못할 만큼 가파르게 오르고 있는데요 월급만 빼고 다 오른다는 말이 맞는 것 같습니다. 지난 6월에는 조금 안정되나 싶더니 장마와 폭염, 태풍 등의 악재로 인해 앞으로 농산물 가격이 더 많이 오를 거라고 합니다. 그리고 8월부터 서울시 시내버스 요금이 인상되고 10월부터는 지하철 요금도 인상될 예정인데요 이제는 수도권 직장인들 평균 점심 식사비가 약 14,700원으로 1만 5천 원에 육박한다고 합니다.

 

물가상승
대중교통 인상금액
직장인 점심값

 

이렇해 소비자 물가가 상승하면서 식당 등 자영업 하시는 소상공인 분들도 어쩔 수 없이 모두 가격을 올릴 수밖에 없는데요 하지만 주변 지역의 평균 가격에 비해서 저렴한 가격을 유지하는 곳도 있습니다. 그래서 행정안전부에서는 '착한가격업소'라는 제도를 만들어서 이 식당은 가격이 착한 곳이라는 것을 인증해 주고 있는데요 가격뿐만 아니라 위생과 품질, 청결도, 종사자의 친절도 등을 심사하고 배제 사유를 검토해서 착한가격업소로 지정합니다.

 

착한가격업소착한가격업소
착한가격업소

 

그러면 이러한 인증을 표찰하고 상·하수도 요금 감면 등 세제 혜택을 주고요 쓰레기봉투, 주방세제, 고무장갑 등의 인센티브 물품을 지급하고 여러 홈페이지에 홍보를 해주는데요 얼마 전 행정안전부와 신한카드가 '물가안정과 소상공인 지원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8월 31일까지 착한가격업소에서 신한카드로 만원을 결제하면 2천 원을 캐시백 해주기로 했습니다.

 

2천원 캐시백
2천원 캐시백
2천원 캐시백
2천원 캐시백

 

 

 

 

그리고 이렇해 두 번 이상 캐시백을 받으면 추첨을 통해서 30만 원 상당의 경품도 제공해 준다고 하는데요 아쉬운 건 선착순이라서 책정된 예산이 조기에 소진될 수 있다는 점이 있지만 꼭 캐시백을 받을 목적이 아니더라도 이번 기회에 내 주변의 착한가격업소가 어디에 얼마나 있는지 알아두시면 좋겠습니다.

 

착한가격 업소는 현재 전국에 6천여 곳이 있고 올해까지 7천여 개로 확대될 예정인데요 검색창에 '착한가격업소'를 검색하시면 '행정안전부 착한가격업소'라고 하는 홈페이지가 나옵니다. 

 

바로가기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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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인화면에 오늘의 착한가격업소 몇 군데를 홍보해 주고 있고요 지역별로, 업종별로 착한가격 업소를 검색해 볼 수 있습니다. 최근 뉴스를 통해 보셨겠지만 지역 축제 바가지 논란이 이슈였는데요 이렇해 착한 가격을 유지하는 소상공인 분들은 우리가 더 많이 도와드려야겠죠? 

 

정부에서도 착한 가격과 친절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지역 상점에 더 많은 혜택을 준다고 합니다. 착한가격업소 한 곳당 평균 45만 원씩 지원하다가 85만 원으로 거의 두 배 지원을 확대하고요 소상공인 경영안정자금 금리 우대나 난방비 지원, 노후시설 개선사업 지원 등 지자체의 지원도 더 활발해지고 있습니다.

 

 

 

 

 

이 글을 보고있는 여러분들도 더 저렴한 가격과 좋은 서비스를 제공하는 착한가격업소를 평소에도 자주 찾아주셔서 착한가격업소 사장님들과 손님들 모두 윈윈(Win-Win)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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