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카테고리 없음

믿을만한 우체국에서 만든 고령화 시대에 꼭 필요한 ‘이것’!

반응형

 

 

2021년부터 그동안 코로나로 인해 많은 분들이 고통을 겪었고 힘든 시기를 겪었는데요 그중에서도 환자들을 위해 많은 희생을 해주셨던 간호사분들은 우리 국민들에게 영웅으로 불렸습니다. 그런데 이 간호사분들이 대부분으로 구성된 보건 의료노조에서 얼마 전 역사상 최대 규모의 파업을 했습니다.

 

간호사분들간호사분들
간호사분들

 

파업의 가장 큰 이유 중의 하나는 바로 '간호 간병 통합서비스' 때문이었는데요 우리나라는 이제 노인 인구가 전체 인구의 5분의 1이 넘는 초고령 사회로 접어들고 있기 때문에 앞으로 계속 간병과 관련된 문제가 사회적 이슈로 대두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맞벌이 가정이 보편화되고 있고, 자녀나 가족 등 몸이 불편한 노인분들을 직접 돌보기 어려운 것이 현실이라서 부모님들이 몸이 편찮으셔서 입원을 하시면 보통 간병비로 하루에 최소 7만 원 평균 약 10~15만 원 정도가 필요한데요 그러면 인건비가 싼 외국인 간병인을 고용하는 등 예산을 최소로 줄이더라도

 

간병비와 소비자 물가지수
간병비와 소비자 물가지수
연도별 간병비 추세
연도별 간병비 추세

 

 

병원비는 재난적 의료비 지원제, 본인 부담 상한 제도 등 건강보험제도나 기타 개인보험으로 어느 정도 해결할 수 있지만 간병비는 건강보험 적용이 안되기 때문에 최근에는 '간병 파산', '간병 이혼' 과 같은 신조어들도 나오고 있는데요 그래서 이번 소식은 간병비 부담을 덜어주는 '간호 간병 통합서비스' 제도를 설명해 드리고 간호 간병 통합 서비스를 받을 수 없는 경우에 병원에서 발생하는 간병인 사용 비용을 보장하는 간병비 보험을 추천해 드리겠습니다.

 

 

본인부담 상한제간호간병통합서비스
본인부담 상한제 &  간호간병통합서비스

 

간호 간병 통합 서비스는 간병비 부담을 줄이기 위해서 보호자나 간병인 대신에 전문 간호인력이 24시간 환자를 돌보는 제도인데요 간호 간병 통합 서비스가 가능한 병원이 있고, 그 병원 내에 간호 간병 통합서비스 병동이 따로 있어서 그곳에서 간호 간병 서비스를 받을 수 있습니다. 환자 또는 보호자가 원한다고 다 입원할 수 있는 것은 아니지만 건강보험이 적용되기 때문에 일반 간병비의 5분의 1 정도의 가격으로 전문적인 간호 간병 서비스를 받을 수 있고, 일반 병동에 비해서 약 2배 수준의 간호인력이 배치되어 있고, 보호자들의 경제적인 부담과 신체적, 정신적인

 

간호간병통합서비스
간호간병통합서비스

 

그래서 정부에서도 간호간병통합서비스를 계속해서 확대하려고 하는데요 하지만 현재 간호사 1명이 돌봐야 하는 환자가 많을 때는 약 40명이나 되고, 보통은 1명당 20~30명인 경우가 많기 때문에 현재는 굉장히 심각한 인력난을 겪고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보건의료노조에서 간호사 대 환자의 비율을 1 : 5로 제한하는 것을 제도화해야 한다고 요구하고 있는데요 현재는 힘든 업무로 인해서 간호사들이 병원을 떠나고 있습니다.

 

간호사 대 환자의 비율을 1 : 5로 제한
간호사 대 환자의 비율을 1 : 5로 제한

 

안그래도 인력 부족과 강도 높은 업무가 문제인데 오히려 중요 자원들이 빠져나가는 상황이라서 이러한 악순환으로 인해 결국 파업까지 가게 된 건데요, 결국 출산율은 계속 떨어지고, 평균 수명은 늘어나면서 우리나라의 간병비 문제는 앞으로 계속 대두될 문제인 것 같습니다.

 

그래서 간병비 보험이라는 것이 있는데요 보험상품을 비교해 볼 수 있는 '보험 다모아' 사이트에서는 '보장성보험' 메뉴에 '간병/치매보험'으로 들어가 보시면 치매보험 2가지와 간병보험 1가지만 나와서 좋은 보험을 비교하기가 어려웠습니다. 그래서 저는 믿을 수 있는 정부기관인 우정사업본부의 (무)우체국간병비 보험을 소개하려 합니다.

 

 

 

 

간병비에서 가장 큰 부분은 뭐니 뭐니 해도 환자를 직접 돌보는 간병인의 인건비겠죠? 우체국 간병비 보험은 병원에서 발생하는 간병인 사용 비용을 보장해 주는 보험으로 하루 단위로 계산해서 간병인 사용 보험금이 지급됩니다.

 

 

(무)우체국간병비보험
(무)우체국간병비보험

 

예를 들어 주계약 1,500만 원, 입원 간병인 사용 특약 1,500만 원 가입 기준으로 입원 간병인 사용 보험금이 최대 9만 원이 지급됩니다. 그리고 중요한 보험료를 살펴보면 아래와 같이 1종(일반 가입), 90세 만기, 20년 납, 주계약 1,000만 원 기준으로 확인했을 때 40대 여성 기준으로 한 달에 1,500원으로 합리적인 가격대를 구성하고 있고, 간병인 사용 특약 [1종(일반 가입), 5년 갱신형] 도 월 6,800원으로 부담이 적습니다.

 

 

주계약 1,500만원, 입원 간병인 사용 특약 1,500만원 가입 기준
주계약 1,500만원, 입원 간병인 사용 특약 1,500만원 가입 기준

 

 

40대 여성 기준
40대 여성 기준

 

앞에서 설명해 드린 간호 간병 통합 서비스는 일반 간병비의 5분의 1 정도라고 말씀드렸는데요 미래에는 간호 간병 통합 서비스가 정말 활성화될 수 있겠죠? 우체국 간병비 보험에 간호 간병 통합서비스 급여 특약의 경우 역시 40세 여성 기준으로 보험료가 '한 달'에 1,300원인데 보험금 지급액은 '하루'에 2만 원이라서 적은 비용으로 간병비 걱정을 덜 수 있습니다. 이 외에 추가 특약 가입 시 사망보험금, 장기 요양 진단 간 병 자금 등의 각종 간병보장 내용들이 있는데요

 

 

보험 계약일로부터 2년 이상 지난 경우, 장기 요양 등급 4~5등급만 받아도 최초 1회 보험금 100만 원이 지급됩니다. 참고로 장기 요양 등급은 질병에 걸리거나 부상으로 몸이 불편해져서 등급을 받는 것이 아니라 나이가 들어서 일상생활에서 일정 부분 누군가의 도움이 필요한 정도가 일정 수준 이상이라면 4등급은 받을 수 있는데요 따라서 건강하신 어르신분들도 연세가 많이 드시면 자연스럽게 장기 요양 등급 판정을 받습니다.

 

 

장기요양등급 4~5등급
장기요양등급 4~5등급

 

장기요양등급
장기요양등급

 

 장기 요양(1~5등급) 특약은 20년 납 90세 만기, 특약 가입 금액 1,000만 원, 40세 여성 기준 보험료가 월 2,700원이라서 20년 만기 납입을 해도 총 보험료가 648,000원이기 때문에 특약에 가입을 하셔도 크게 부담이 없을 것 같고요 이런 간병비 보험은 실비 보험처럼 즉시 보험금을 받을 목적으로 가입하기보다는 '간병 파산'이나 '간병 이혼' 과같이 고령화 사회로 인한 걱정으로부터 심적 부담을 덜기 위해 가입해 두면 좋을 것 같습니다.

 

상담 신청은 PC나 스마트폰에서 우체국 보험 홈페이지에서 하시거나 우체국 보험 고객센터 1599-0100번으로 연락하여 상담 후 가입할 수 있습니다.

 

 

 

 

추가로 보장성 보험료 총 지출액 중 연간 100만 원 한도로 12% 세액공제도 받을 수 있다는 점도 참고하시고 우체국 보험 소식을 준비하다 보니 노후 간병비 부담을 덜어주는 '우체국 치매간병 보험'도 있고, 건강과 관련해서 '우체국 간편가입 건강보험'하고 '우체국 더 간편 건강보험'이 있었는데요 비교적 저렴한 보험이니까 간병비 걱정되시는 분들하고 기존에 병력이 있으신 분들이나 고령인 분들처럼 일반 보험에 가입하기 어려운 분들은 우체국 보험 홈페이지나 모바일 웹에서 해당 상품을 확인하시고 가까운 우체국에서 우체국 FC와 직원에게 상담을 받으시거나 우체국 보험 고객셑에 전화하셔서 상담해 보시면 좋겠습니다.

 

 

우체국FC
우체국FC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