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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직업은 어떤가요? 하루 일당이 22만원... 새로운 일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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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소식은 최저 임금이 22만 원이 넘는 직업인데요? 누구나 도전해 볼 수 있는 직업입니다. 얼마 전 기사를 보니 젊은 여성분들도 일명 요구르트 아줌마라고 불리는 프레시 매니저를 직업으로 선택하는 사람들도 있다고 하던데요 직업에 귀천은 없는 것 같습니다. 오늘 소개해 드리는 직업도 생소하지만 누구나 도전해 볼 수 있는 내용입니다.

 

하루 일당이 22만원
하루 일당이 22만원

 

특별한 자격이 필요 없고, 일정 시간 이상 과정만 수료를 하면 응시 자격이 주어지기 때문에 눈 크게 뜨고 잘 살펴보세요 모집은 보통 1월부터 시작하기 때문에 관심이 있으시다면 지금부터라도 준비해 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오늘 소개해 드리는 직업은 하루 최저 일당이 22만 360원으로 상당히 높다고 생각합니다.

 

바로 '수목치료기술자'라는 직업인데요 최근 국내외에서 높은 수요를 보이는 직업 중 하나이기도 하지만 일정 교육시간을 이수하기만 하면 앞서 안내드린 것처럼 특별한 자격이 없어도, 전공자가 아니어도 수목치료기술자 자격시험에 응시가 가능합니다.

 

 

수목치료기술자
수목치료기술자

 

나무의사의 진단 및 처방에 따라 실제로 나무에 예방과 치료를 실제 담당하는 전문가라고 합니다. 양성기관에서 교육을 이수한 후에 양성기관의 자체 평가에서 60점 이상 통과하면 자격증이 발급된다고 합니다. 그뿐만 아니라 올해 기준으로 하루 일당이 22만 360원이고 이제 두 달만 지나면 산림청에서 물가 상승률을 반영, 더 높은 일당을 받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수목치료기술자
수목치료기술자

 

수목치료기술자가 되는 방법에는 산림청에서 지정한 수목치료기술자 양성기관에서 총 190시간의 교육을 이수하고 수목학, 토양학, 농약학 등의 과목을 수료한 후 내가 교육받은 양성기관에서 자체시험을 치르고 60점 이상 통과하면 자격증이 발급된다고 합니다. 

 

수목치료기술자
수목치료기술자

 

그럼 어디서 교육 신청을 해야 할까요? 산림청이 지정한 교육기관은 전국 각지에 분포가 되어 있습니다. 아래 이미지를 클릭하면 연동될 수 있도록 링크를 걸어놓았습니다. 그곳에 가면 교육기관 자료를 다운받아 확인이 가능합니다.

 

수목치료기술자
수목치료기술자

 

 

 

 

여기까지 수목치료기술자가 되기 위한 과정을 소개해 드렸는데요 여러분이 수목치료기술자 자격증을 취득했다면 관련 업계에서 약 4년간의 실무 경험을 쌓는다면 '나무 의사'를 취득할 수도 있습니다. 나무 의사는 일당도 약 30만 원이 넘기 때문에 응시할 수 있는 자격이 매우 까다로운데요 나무 의사가 되기 위해서는 수목 관련 전공자로 석사나 박사학위 취득 후 1년 이상 실무 경험이 있거나 조경관련 자격증 취득 후 3년 이상 실무에서 일을 해야 응시자격이 주어집니다.

 

나무의사
나무의사

 

만약 여러분이 수목치료기술자를 취득 후 4년의 실무 경험이 있다면 나무의사에도 응시할 수 있기 때문에 하루 일당 22만 원을 받으면서 실무 경험도 쌓고 '나무의사'까지 된다면 정말 좋을 것 같습니다. 수목치료기술자 모집 공고 확인은 산림청 홈페이지에서 확인이 가능하고 채용에 들어가셔서 공공 일자리를 확인하시면 되는데요 오늘 소개해 드린 직업 외에도 다른 일자리도 공고가 올라와 있으니 시간 되시면 확인하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특히 내년 1월부터 모집하는 공고들이 있으니 지금부터 확인하셔서 2024년 잘 준비하셨으면 좋겠습니다.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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